돌베개 365

일 년 365일, 돌베개 안에서는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납니다. 새로운 책이 태어나고, 손님도 오시고, 독자들과의 만남도 잦습니다. ‘돌베개 365’는 이런 나날의 일들을 기록하고, 그 기록을 독자 여러분과 나누는 곳입니다.
<노동자의 어머니-이소선 평전> 만해문학상 최종심 대상작

만해 한용운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그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1973년 창비가 제정한 만해문학상이 올해로 제32회를 맞이했습니다. 예심제를 통해 ‘본상 진출작’을 선정하여 ‘최종심 대상작’목록 7권을 지난주에 확정 발표하였습니다. 이중 돌베개가 펴낸 <노동자의 어머니-이소선 평전>(민종덕 지음)이 후보로 올랐습니다. 시와 소설만이 아닌 평전(비문예물)도 심사 대상으로 하여 반가운데, 아래는 후보작 소개글의 일부입니다.
“‘전태일의 어머니’이자 ‘노동자의 어머니’로서의 이소선은 물론이고 그러한 규정만으로는 담을 수 없는 다양한 면모가 잘 드러나도록 이소선의 삶을 꼼꼼히 그려냈다.”
이후 최종심인 본심에서 수상작을 선정해 9월말 발표한다고 합니다. 필자와 독자들과 함께 이 즐거운 소식을 나눕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angbi_book&logNo=221074951153

2017년 8월 28일
『미술품 컬렉터들』, 제30회 우현학술상 선정

우현상(又玄賞)은 인천이 낳은 한국 최초의 미학자이자 미술사학자인 우현 고유섭(又玄 高裕燮) 선생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고, 우현 선생의 정신을 창조적으로 계승하기 위하여 인천문화재단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로 30회차를 맞은 우현학술상은 2015~2016년의 기간 동안 국내 미학 및 미술사, 박물관학 분야의 학문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연구업적에 대해 수여하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1,000만원의 상금의 지급된다. 우현학술상 심의위원회는 “『미술품 컬렉터들-한국의 근대 수장가와 수집의 문화사』(김상엽 지음, 돌베개, 2015)가 한국 근대기의 미술품 수장과 수집에 대한 치밀한 사료 분석과 광범위한 예증을 논리적으로 전개하여, 그 학술적 가치가 높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수상자 김상엽 선생은 현재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조사활용2팀장으로 재직 중이며, 대표저서로는 『소치 허련』(돌베개, 2008), 『남농』, 『들어가서 보는 그림 동양화』 등이 있다.

2017년 8월 23일
『나의 1960년대』 출간(2017. 6. 30.)

전 도쿄대 전공투 대표 야마모토 요시타카의 회고록 『나의 1960년대』가 2017년 6월 30일 출간되었다. 일본 학생운동의 최전성기을 술회한 개인의 역사적 회고담을 넘어 ‘전후 총력전체제’였던 일본 고도경제성장기의 실상을 과학사가로서 탁월하게 분석 해설한 인문사회비평서이기도 하다.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임경화가 번역했고 1968의 세계사적 이해를 돕는 오슬로대 박노자 교수의 해제를 함께 실었다.

2017년 7월 11일
『사회학자 시대에 응답하다』 출간(2017. 6. 26)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 사회학자이자, 시민운동가로 활동해온 실천적 지식인 김동춘의 사회비평서 『사회학자 시대에 응답하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당대 한국 사회의 과제에 직면하여 책임 있는 지식인으로서 시대에 응답하고자 1990년부터 2017년까지 매해 발표한 시평 성격의 글을 가려 뽑은, 김동춘 글쓰기의 정수이다. 책 말미 부록에 소장 사회학자 윤여일과의 대담을 실어, 책의 내용뿐 아니라 글 이면과 너머를 담론했다.

2017년 6월 26일
돌베개 2017 서울국제도서전 참가!

단 5일간 열리는 책 축제 ‘2017 서울국제도서전’에 돌베개도 3년만에 참여하였습니다. ‘변신’을 주제로 책을 만나는 다양한 방법으로 꾸민 행사장에서 독자를 만납니다. 돌베개는 신간과 주요도서를 전시 출품하였으며, 전 도서를 10% 할인 판매하고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도서전은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A홀, B1홀에서 열립니다. 참고로 돌베개 위치는 행사장 중앙 215부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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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6일
<시인의 울음>의 저자 안희진 선생 특강(2017. 6. 9)

일산 버티고책방에서 “시로 읽는 중국” 특강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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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2일
김탁환 특강 제10강 광주 동네책방 숨(2017.5.31)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출간 기념 독자와의 만남.
마지막 열 번째 행사가 2017년 5월 31일 저녁 7시 30분, 광주 동네책방 숨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그간의 강의가 작품 하나씩 이야기하는 자리였다면, 이날은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책 전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었고, 어느때보다 진지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날의 강연으로 김탁환 작가가 독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아름다운 사람의 만남은 끝이 났습니다. 참여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신 독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ps. 이날 낮에는 광주 5. 18민주화운동기록관에 들러 세월호와 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광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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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환 특강 제9강 경남 진주문고(2017.5.30)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출간 기념 독자와의 만남.

여덟 번째 행사가 2017년 5월 30일 저녁 7시 30분, 돌베개와 진주문고 주최로 진주문고 여서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저녁 강의 전에 낮에는 산청의 간디학교에 들러 학생들과 함께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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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그레이티스트: 무하마드 알리 평전』(2017. 5. 29) 출간

6월 3일, 무하마드 알리(1942~2016)의 1주기를 앞두고 『더 그레이티스트: 무하마드 알리 평전』이 출간되었다. 위대하고 독창적인 복서로서의 알리, 흑인 민권 운동가이자 반전 운동가로서의 알리, 스포츠 산업의 승자이자 희생자로서의 알리를 다면적으로 그린 평전으로, 알리와 동시대를 산 흑인 작가 월터 딘 마이어스가 쓰고 이윤선이 옮기고 『만약은 없다』의 저자 남궁인이 해제를 썼다. 유명 사진가와 AP통신의 사진 21컷을 풀사이즈로 수록했다.

2017년 5월 29일
<시인의 울음>의 저자 안희진 선생 특강(2017. 5. 24)

5월 10일부터 매주 한 차례씩 총 3번에 걸쳐 진행된 안희진 선생의 “시로 읽는 중국” 특강 제3강이 2017년 5월 24일 수원 일월도서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로써 수원에서의 3강은 끝났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2017년 6월 9일 저녁에 일산 버티고책방에서 1일 특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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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