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베개 365

일 년 365일, 돌베개 안에서는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납니다. 새로운 책이 태어나고, 손님도 오시고, 독자들과의 만남도 잦습니다. ‘돌베개 365’는 이런 나날의 일들을 기록하고, 그 기록을 독자 여러분과 나누는 곳입니다.
『코끼리에게 말을 거는 법』(2020. 11. 27) 출간

현대 중국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 틀을 제시하는 『코끼리에게 말을 거는 법-신냉전 시대의 중국 읽기』를 출간하였다. 코끼리는 알레고리에 지나지 않지만, 중국의 덩치나 물리적인 힘의 크기 등이 코끼리를 닮았다. 저자인 숭실대학교 공상철 교수로, 현대 중국의 문학과 문화에 대해 연구한다.

2020년 12월 1일
『치유 일기』(2020. 11. 23) 출간

박은봉의 심리치유 에세이 『치유 일기-무너진 삶을 다시 세우는 9년의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누적 판매부수 400만 부를 기록한 『한국사 편지』의 저자 박은봉이 느닷없이 들이닥친 ‘마음의 고통’과 싸워야 했던 9년의 시간을 되짚어 보는 책이다. 저자는 정신과 치료와 심리상담을 받는 한편, 걷기, 일기 쓰기, 요가, 운동, 명상, 치유 프로그램, 심리상담 대학원 진학, 내과부터 산부인과·안과·치과·피부과에 이르는 다양한 병원 치료 등을 거쳐, 9년 만에 긴 터널에서 빠져나온다. 지난한 치유 과정이 당시에 썼던 일기를 토대로 이 책에 담겨 있다.

2020년 11월 23일
『사랑은 왜 끝나나』(2020. 11. 16) 출간

에바 일루즈가 20여 년간 연구해온 감정사회학의 대미를 장식하는 『사랑은 왜 끝나나』(김희상 옮김, 김현미 해제, 2020년 11월 16일)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돌베개에서 2010년 이후 펴낸 저자의  『감정 자본주의』 『사랑은 왜 아픈가』 『사랑은 왜 불안한가』의 주제의식을 잇는 저작이다. 원저작권사인 독일 주어캄프에서는 2018년에 출간되었다.

2020년 11월 16일
『널 만나러 지구로 갈게』(2020. 11. 9) 출간

김성일의 장편소설 『널 만나러 지구로 갈게』가 출간되었다. 생텍쥐페리의 동화 『어린 왕자』를 ‘스페이스 오페라’(우주 모험담)로 변주한 장편 SF로, 친구를 구하기 위해 소행성대에서 지구로 모험을 떠나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2020년 11월 9일
『홍대용과 항주의 세 선비』 출간(2020. 10. 30.)

김명호 교수의 신작 『홍대용과 항주의 세 선비 – 홍대용의 북경 기행 새로 읽기』가 출간되었다. 돌베개한국학총서 21권.

2020년 10월 30일
『불태워라』 출간(2020. 10. 19.)

여성의 분노에 관한 에세이집 『불태워라 – 성난 여성들, 분노를 쓰다』가 출간되었다. 인종, 젠더, 성적 지향, 나이 등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작가 22인이 여성으로서 자신의 분노가 어디에서 기인해 어떤 형태로 자라 왔는지, 분노가 삶을 어떻게 빚어냈으며 이제 분노를 어떻게 표출하고 활용할 수 있을지를 탐구한다. 문학적 카타르시스와 여성 연대에 대한 영감을 주는 책.

2020년 10월 19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0년 2차 문학나눔 도서 선정

『나의 작은 화판』(권윤덕 지음), 『내 고향 서울엔』(황진태 지음)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0년 2차 문학나눔 도서로 선정되었다.

2020년 10월 7일
『헨리 데이비드 소로』(2020. 9. 14.) 출간

『월든』의 작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환경주의자일 뿐만 아니라 자연과학자, 박물학자, 반인종차별주의자, 반제국주의자, 반자본주의자, 사회 개혁가로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다양한 성취를 이룬 인물이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의 생애와 그 세대 전반을 다룬 종합적인 평전으로, 미국의 판테온에 오른 작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출간했고 미국 주요 언론사의 주목과 찬사를 받았다. 지은이 로라 대소 월스는 광범위한 새로운 연구와 소로의 모든 텍스트를 통해 그의 생애와 모순, 시대와 장소를 넘어선 현재성을 추적하여 “죽은 껍질”이 아닌 지금 여기 “살아 있는 존재”로서의 소로를 보여준다.

2020년 9월 17일
『풍경의 깊이』(2020. 9. 11.) 출간

『풍경의 깊이』는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강요배의 삶과 예술을 응축한 산문집이다. 강요배가 평생 그려 온 2,000여 점의 그림과, 그림에 담긴 뜻을 표현해 온 수많은 글과 말 가운데 독자에게 그 요체를 전할 수 있는 부분을 골라내어 실었다. 이 책은 자연과 역사, 민중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오랫동안 삶과 세계를 응시하며 강렬한 필치로 미적 영감을 표현해 온 화가 강요배의 예술 세계를 보여 주는 글 모음이자 그림 모음이며, 사유의 모음이다.

『나의 고래를 위한 노래』(2020. 8. 10) 출간

돌베개 청소년소설 시리즈 꿈꾸는돌 25 『나의 고래를 위한 노래』(린 켈리 지음, 강나은 옮김)가 출간되었다. 청인들 속에서 살아가는 농인 소녀가 남다른 주파수로 노래하는 고래에게 응답하기 위해 그를 만나러 가는 여정을 통해 소통과 유대, 자신다움에 관해 이야기하는 호소력 짙은 소설이다.

2020년 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