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한 시민을 간첩으로 몰고 증거를 날조한 그들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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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사과하지도 처벌받지도 않은
그들의 민낯을 고발합니다.
그들에게 법적-사회적-역사적 책임을 묻고 함께 행동할 독자님을 초대합니다.
+ 책 소개 보기
– 교보문고 : https://bit.ly/3KR3Cku
– 예스24 : https://bit.ly/3LdTdAx
– 알라딘 : https://bit.ly/3KPdZVL
+ 일시 : 5월 11일(목) 저녁 7시 30분
+ 장소 :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 가치하다 (서울시 종로구 창덕궁길 73)
+ 북토크 : 김용민, 유우성
+ 진행 : 김창규(딴지일보 편집장)
+ 초대인원 : 120명(선착순 마감)
+ 신청 : https://forms.gle/TzCP6JBYLRFsu1Ex8
+ 신청기간 : ~5월 7일(일)
+ 초대자 발표 : 5월 8일 / 문자 발송
✒ 국회의원 이재정 추천사
“김용민 변호사였기에 가능한 일”
“그가 “기어이” 해 것을 압니다.”
시국 사건을 맡은 변호사가 사비로 중국까지 날아가 검찰의 허위 증거를 입증할 결정적 증거를 찾아내는 장면은 마치 영화와 같습니다. 하지만 이 장면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박근혜 대통령 5촌 살인 사건의 열쇠를 풀어낸 그를 보며 혀를 내둘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김용민 변호사였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국민 위에 군림하는 검찰 권력과 기득권 세력에 대한 개혁의 과정은 여전히 더딥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 김용민이 있습니다. 참으로 집요하고 미더운 그가 “기어이” 해낼 것을 압니다. 그래서 나는 이 역사의 “마침내”를 믿습니다.
✒ 간첩조작 사건 피해자 유우성 추천사
“‘믿고 의지했던 것은 오직 진실과 정의의 힘”
십 년 전 일이지만 어제의 일처럼 또렷합니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전쟁 같은 무든 순간에 저와 변호사님들이 믿고 의지했던 것은 오직 진실과 정의의 힘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사건을 기억하고 마음을 모아 주길 기원합니다.
✒ 변호사 양승봉 추천사
“‘그들의 치졸한 민낯 … 꼭 기억해 주십시오.”
누가 죄인인가. 진짜 죄인이 밝혀졌지만 죄인들은 여전히 처벌받지 않고 있습니다. 이 책은 냉정과 열정, 따뜻한 지혜까지 겸비한 변호사 김용민의 치열한 분투기입니다. 이 책에는 간첩 조작을 하고도 반성하지 않는 그들의 치졸한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그들의 민낯을 꼭 기억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