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베개 365

일 년 365일, 돌베개 안에서는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납니다. 새로운 책이 태어나고, 손님도 오시고, 독자들과의 만남도 잦습니다. ‘돌베개 365’는 이런 나날의 일들을 기록하고, 그 기록을 독자 여러분과 나누는 곳입니다.
『열하일기 연구』(2022. 1. 10) 출간

김명호 교수의 『열하일기 연구』를 출간하였다. 초판 출간 이후 30년간의 연구 성과가 이 책에 모두 담겼다. 『열하일기』 58종의 이본 대조 작업을 한 <『열하일기』 이본의 특징과 개작 양상>은 저자가 특히 심혈을 기울인 글로, 학계의 큰 성과다. 돌베개한국학총서 22권

2022년 1월 7일
『아메리칸 파이어』(2021. 12. 6) 출간

2012~2013년 미국 지방 소도시에서 일어난 연쇄방화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범죄 실화 르포르타주 『아메리칸 파이어』(부제: 쇠락하는 어느 소도시에서 일어난 연쇄방화 이야기)가 12월 6일 출간되었다. 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모니카 헤시(Monica Hesse)가 쓴 책을, 박동복이 옮겼다.

2021년 12월 8일
『거꾸로 읽는 세계사』(2021. 10. 29) 출간

1988년 초판 출간 이후 스테디셀러로 굳건히 자리를 지켰던 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가 절판 이후 새 얼굴로 출간됐다. ‘전면개정’이라는 수식이 무색할 정도로 30년 넘게 축적된 정보를 꼼꼼하게 보완하고, 사건에 대한 해석을 바꿨으며, 같은 문장 하나 두지 않고 고쳐 쓴 ‘새로운’ 책이다. 그럼에도 제목을 그대로 쓴 이유는 초판에서 보였던 ‘거꾸로 읽는 자세’를 전부 거둬내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세계를 보는 편향된 시각에 균형을 맞추려 했고, 여전히 소홀하게 취급받는 몇몇 사건도 비중 있게 다뤘다.

2021년 11월 3일
『허락되지 않은 내일』(2021. 10. 26) 출간

고 이한빛 피디의 동생이 기록한 형, 그리고 여기, 보통의 청년들 목소리 『허락되지 않은 내일: 불안과 희망의 교차점에 선 청년들』이 출간되었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청년들의 불안과 상처, 희망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와 함께, 고인을 온전히 애도하고 추모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묻는 힘 있는 르포르타주 에세이.

2021년 10월 29일
한철희 대표이사, 은관문화훈장 수훈(2021. 10. 12)

제35회 책의날을 맞아 한철희 대표이사가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책의날 기념식 한철희 회장님 사진1책의날 기념식 한철희 회장님 사진6책의날 기념식 한철희 회장님 사진9

2021년 10월 19일
『마음의 문법』(2021. 10. 18) 출간

정신분석학자이자 상담가인 저자 이승욱의 『마음의 문법』(부제: 마음의 증상과 정상성에 대하여)은 오랜 사유와 임상 경험을 토대로 한국인 마음의 증상을 진단하고, 가족 관계의 본질을 탐색한 뒤, 우리 사회의 타자를 향한 성찰로 나아간다. 2021년 10월 18일 출간되었다.

2021년 10월 18일
『세계는 어떻게 번영하고 풍요로워졌는가』(2021. 8. 17) 출간

우리가 누리는 물질문명이 어떻게 출현하고 발전했는지 동ㆍ서양과 한국을 가로지르고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폭넓게 조망하는 『세계는 어떻게 번영하고 풍요로워졌는가: 생산ㆍ소비ㆍ과학ㆍ기술의 세계사 강의』가 2021년 8월 17일 출간되었다. 이 책을 쓴 김대륜 교수는 『역사의 비교』(돌베개, 2018)를 펴낸 바 있다.

2021년 8월 20일
『조선의 살림하는 남자들』(2021. 7. 26) 출간

역사 속의 소외 계층인 여성, 장애인, 하층민 관련 인문서를 주로 집필해온 정창권 선생이 조선 시대에 적극적으로 살림에 참여했던 남자들의 기록을 모아 『조선의 살림하는 남자들』을 출간하였다.

2021년 7월 23일
『자살에 대하여』(2021. 7. 9) 출간

자살에 대한 짧지만 강력한 철학적·윤리적 탐구 『자살에 대하여: 죽음을 생각하는 철학자의 오후』가 출간되었다. 자살은 잘못된 것인가? 사람은 왜 자살하는가? 그럼에도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삶을 극복해보려는 우울한 철학자 사이먼 크리츨리가 쓴 이 에세이는 자살 이야기를 시작하기 위한 최적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2021년 7월 9일
『당시 일백수』 출간 (2021.06.28.)

한문학을 유려한 우리 글로 번역하는 데 정평이 난 송재소 교수(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가 번역하고 해설한 당시 101수! 한시(漢詩)를 사랑하는 많은 독자들이 최고로 뽑는 시가 바로 중국 당나라 때 창작된 시들이다. 이 시들을 당시(唐詩)로 통칭하는데, ‘당시’는 시대적인 구분의 의미를 넘어 하나의 장르로서 기능하며 과거 조선에서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에서 교양서의 하나로 꾸준히 읽히고 있다. 5만여 수의 당시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당시 100수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2021년 6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