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어린이책을 만들어내겠다는 다짐과 함께 출발한 돌베개 자매회사
<돌베개어린이>가 등록을 마치고, 지난 1년 간의 긴 작업 끝에 선보이는
첫 책 3종을 펴냈습니다.
“한 살배기 아기 그림책”, “두 살배기 아기 그림책”, “세 살배기 아기 그림책”
3종으로 나온 이번 첫 작품은 ‘발달 단계에 맞는 아기 그림책1,2,3’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습니다.
0세에서 3세까지의 아이들과 엄마 아빠에게 희소식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어린이책 기획모임 보물섬에서 기획과 글을,
11명의 국내 인정받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이 풍부한 소재의 다양한 그림을 그렸습니다.
아주 예쁘게 잘 만들어진 책입니다.
곧 <돌베개어린이>를 소개하는 코너를 만들어 회원 여러분께도 보여드리겠습니다.
벌써부터 독자들 반응이 아주 좋네요.
첫 걸음마를 축하해주시고 차분한 걸음으로 앞으로도 질 좋은 책만을 고집하며
계속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