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학의>가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이 달의 청소년 도서(2003년 1분기)로 선정되었습니다.

<북학의>가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이 달의 청소년 도서(2003년 1분기)로 선정되었습니다.

조선후기 정조시대 문인, 사상가, 선각자였던 박제가가 1778년 중국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현지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당시 조선의 실상과 비교하며 상세하게 정리했다. 그동안 북한 번역본만 있었으나 국내 학자에의해 제대로 소개돼 박제가의 눈에 비친 새로운 세상의 참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다만 지금은 중국보다 우리가 훨씬 근대화된 상황이란 점을 고려하고 읽으면 역사의 묘한 역설을 보게 된다.

자세한 것은 대한출판문화협회(http://www.kpa21.or.kr/) 사이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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