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아들
어느 농민운동가의 수기
발행일 | 1987년 9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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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
면수 | 328쪽 |
판형 | 국판 148x210mm |
분류 | 노동·현장 |
주요 내용
1970년대 후반에 일어났던 썩은 고구마 피해보상운동의 주역인
노금노 씨의 수기.
생생한 농민의 언어로 기록한 살아 있는 농촌 생활사이자 농민운동사이다. 인간답게 살고자 몸부림치는 한 순박한 농민이 농민운동에 투신하게 되는 과정과 농민운동을 해나가면서 겪는 숱한 경험과 고뇌가 담겨 있으며, 이 책을 통해 1970년대와 80년대의 농민운동이 어떻게 변화·발전해 왔는가를 알 수 있다.
차례
24. ‘함평 농민형제회’ 유산되다
25. 가톨릭농민회 총무가 되다
26. 다시 불붙는 고구마사건
27. 준비과정에 발생한 사건들
28. 투쟁
29. 승리 그 이후
30. 농민인권위원회 전남지부 결성
31. 농번기를 보내고
32. 활동상의 어려움
33. 내 땅을 돌려다오
34. 쌀값보장운동과 쌀생산자대회
35. 1978년을 보내면서
36. 크리스찬 아카데미 사건
37. 오원춘 사건
38. 어둠이 깊으면 새벽이 가깝다
39. 10.26 사태
40. 민주화의 봄
41. 성과없는 행사들
42. 확대되는 민주화 열기
43. 아아, 광주여
44. 광주의 교훈
45. 다시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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