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아들
어느 농민운동가의 수기
발행일 | 1986년 7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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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
면수 | 344쪽 |
판형 | 국판 148x210mm |
분류 | 노동·현장 |
주요 내용
1970년대 후반에 일어났던 썩은 고구마 피해보상운동의 주역인
노금노 씨의 수기.
생생한 농민의 언어로 기록한 살아 있는 농촌 생활사이자 농민운동사이다. 인간답게 살고자 몸부림치는 한 순박한 농민이 농민운동에 투신하게 되는 과정과 농민운동을 해나가면서 겪는 숱한 경험과 고뇌가 담겨 있으며, 이 책을 통해 1970년대와 80년대의 농민운동이 어떻게 변화·발전해 왔는가를 알 수 있다.
차례
머리말
1. 가난
2. 몸부림
3. 시련
4. 마을금고 회계가 되다
5. 대통령선거
6. 경지정리사건
7. 변화하는 농촌
8. 다사다난했던 한해
9. 새마을운동
10. 비겁자
11. 조그만 행복
12. 인생의 전환점
13. 첫 출발
14. 신음하는 농촌
15. 가톨릭농민회 분회결성
16. 농협 강제출자 거부운동
17. 본격적인 활동
18. 한 걸음 한 걸음
19. ‘함평 고구마사건’ 시작되다
20. 도지부 농성투쟁
21. 적 확산
22. 지붕 강제철거사건
23.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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