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우리에게

오늘 땀흘리며 일하는 우리들의 노래

김태숙 지음 | 돌베개 편집부 엮음

발행일 1985년 12월 30일
ISBN
면수 296쪽
판형 국판 148x210mm
분류 노동·현장
주요 내용

노동자의 가슴속 밑바닥에서 솟구쳐 오르는 사랑, 분노, 자기반성, 결의 들이 꾸밈없고 진실되게 그려진 노동자들의 자작시 114편을 모은 책. 여러 노동부문의 다양한 노동자들이 생활 속에서 쓴 시를 모아 엮었다. 이 시들은 고향과 두고 온 가족을 그리워하는 애틋한 사연, 고달픈 노동의 삶, 잘못된 현실을 극복해내려는 의지를 노래한다.

차례

책머리에

1.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두고 온 고향
2. 한 많은 가슴, 썩지 못하는 고무신
3. 우리들은 강하게 살고 싶어요
4. 올빼미같이 밤이면 일하는 아픔
5. 우리가 우리에게
6. 그러나 이제는 어제의 우리가 아니다
7. 어둠을 뚫고 새벽을 향하여
8. 우리들의 노래엔 칼이 자라고 있다.

해설 : 노래와 현실의 하나됨-신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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