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만든 책들
16가지 텍스트로 읽는 중국 문명과 역사 이야기
발행일 | 2011년 10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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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1994450 03910 |
면수 | 383쪽 |
판형 | 국판 148x210mm |
가격 | 14,000원 (전자책: 9,800원) |
분류 | 역사·인물 단행본 |
중국의 ‘문’文 전통, 글쓰기와 글 읽기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이를 문명 차원에서 재해석하는 연구를 해온 숭실대 공상철 선생이 대중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교양서!
머리말 ‘교양’으로서의 중국 읽기
첫 번째 이야기 甲骨文- 세계의 무늬 『갑골문』
두 번째 이야기 詩經-노래의 원향을 찾아서 『시경』
세 번째 이야기 周易-흐르는 것이 강물뿐이랴 『주역』
네 번째 이야기 論語-말들의 숲속에서 『논어』
다섯 번째 이야기 山海經-세계를 표상하기 『산해경』
여섯 번째 이야기 春秋繁露-제국을 설계하라 『춘추번로』
일곱 번째 이야기 史記-운명에 관한 성찰 『사기』
여덟 번째 이야기 說文解字-이름을 바로 하라 『설문해자』
아홉 번째 이야기 老子注-제도와 자연이 화해할 수 있을까 『노자주』
열 번째 이야기 全唐詩-바람의 언어들 『전당시』
열한 번째 이야기 碧巖錄-고승들의 불립문자 『벽암록』
열두 번째 이야기 四書集注-도학 시대의 바이블 『사서집주』
열세 번째 이야기 天主實義-어느 선교사와 유학자의 대화 『천주실의』
열네 번째 이야기 明夷待訪錄-기다림의 밤은 깊어 『명이대방록』
열다섯 번째 이야기 吶喊-아이를 구해야 할 텐데…… 『외침』
열여섯 번째 이야기 東西文化及其哲學-내성외왕內聖外王의 길을 찾아서 『동서 문화와 그 철학』
미주
공상철
고려대학교에서 중국 문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숭실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친다. 중국의 문화적 자산을 문명 차원에서 재해석하는 작업에 관심이 많다. 학술과 창작의 중간쯤에서 글쓰기의 형식을 찾고 있다. 현재는 『루쉰전집』 한국어판 완역 작업에 임하고 있다. 언젠가 고향으로 내려가 바다의 인문학을 모색해보고자 하는 바람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루쉰의 『외침』(그린비, 2011)이 있고, 중국 현대문학에 관한 논문을 몇 편 썼다.
번호 | 도서 | 제목 | 댓글 | 글쓴이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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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만든 책들 - 공상철지음/돌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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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통 | 2015.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