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현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미술연구소 선임연구원을 지냈으며 홍익대, 숙명여대, 수원대 등에서 강의했다. 서울특별시, 경기도 문화재전문위원,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문화재청 문화재감정위원으로 근무하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 논저로 『근대를 만난 동아시아 회화』(공저, 사회평론, 2011), 「조선시대 도원도와 표현의 근대적 변천」(『정신문화연구』 149, 2017), 「19세기 후반 수입된 중국 시전지와 개화기 조선 화단」(『한국근현대미술사학』 28, 2014)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