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실 도시 재개발 등 개인사를 통해 한국사회에 존재하는 억압과 폭력을 이야기하는 작업을 해왔다. 언론사에서 사진기자로 일하다가 심리치료를 공부하면서 개인 작업을 시작했고, 대구포토비엔날레, 영국포맷국제사진전, 싱가포르국제사진전을 비롯한 국내외 여러 기획전에 참여했다. 임진실의 책들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은유 지음 | 임진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