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미나 논픽션 작가. 전 페미당당 활동가. 글쓰기 모임 하마글방 글방지기.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우울증을 주제로 석사논문을 썼다. 여성, 과학, 페미니즘, 우울증을 중심으로 《한국일보》《시사IN》《한겨레21》 등에 글을 써왔고, 『걸어간다, 우리가 멈추고 싶을 때까지』를 기획하고 함께 썼다. 2030 여성 우울증에 관한 책을 준비 중이다. 하미나의 책들 자살에 대하여 사이먼 크리츨리 지음 | 변진경 옮김 | 하미나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