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형

전남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대학원에서 『한센인의 격리와 낙인・차별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함께 쓴 책으로 『절멸과 갱생 사이』, 『마스크가 말해주는 것들』, 『질병관리의 사회문화사』 등이 있다. 앞으로도 몸과 의료, 낙인과 시설에 대한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