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헤시
『워싱턴 포스트』의 젠더 이슈에 관한 전문 칼럼니스트이자, 논픽션과 소설을 쓰는 작가이다. 저널리즘협회가 주는 내러티브 스토리텔링 상을 수상했다. SF 소설 『이탈하다』Stray(2013)와 『불태우다』Burn(2014)를 통해 작가가 되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소설 『푸른색 코트를 입은 소녀』Girl in the Blue Coat(2016)는 에드거 상(영어덜트 미스터리 소설 분야)을 수상했다. 이 책 『아메리칸 파이어』(2017)는 베스트셀러 논픽션이자, 아마존 선정 올해의 책 스무 권 중 하나다. 그 밖에 소설 『철조망 밖의 전쟁』The War Outside(2018), 『그들은 떠났다』They went left(2020)를 출간했다. 메릴랜드주에서 남편 그리고 영리한 개와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