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래 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공부하고, 통번역 대학원 한영과에서 번역을 전공했다. 카밀라 샴지의 『홈파이어』, 파리누쉬 사니이의 『목소리를 삼킨 아이』, 존 M. 렉터의 『인간은 왜 잔인해지는가』, 마거릿 애트우드의 『나는 왜 SF를 쓰는가』와 『스톤 매트리스』, 앤 보이어의 『언다잉』, 링 마의 『단절』, 리베카 솔닛의 『야만의 꿈들』, 세라 망구소의 『망각 일기』를 옮겼다. 양미래의 책들 우주에서는 서두를 필요가 없다 마욜린 판 헤임스트라 지음 | 양미래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