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투비아나 Jérôme Tubiana
프리랜서 기자, 연구자. 2010년에 차드에서 무함마드 엘-고라니를 처음 만났고, 이후 인연을 이어가며그의 증언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프랑스어로 여러 권의 책을 썼고, 『런던리뷰오브북스』, 『포린어페어스』, 『포린폴리시』,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뱅떼앙』 등에 기고하고 있다. 사하라 지역과 ‘아프리카의 뿔’ 지역의 분쟁과 난민 문제에 가장 집중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 유엔안보리 아프리카 전문가 패널, 아프리카연합-유엔 중재위원회에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