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도 洪淳道
1958년에 태어났다. 경희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매일경제에 입사했다. 1985년부터 1988년까지 독일 보쿰대에서 중국정치경제학 석사과정을 밟은 다음 매일경제, 문화일보 국제부 등에서 일했다. 1997년부터는 문화일보 베이징 특파원으로 9년 동안 활약했다. 이후 중국 런민르바오人民日報 한국대표쳐 대표를 역임했다. 현재 아시아투데이 베이징 지국장 겸 특파원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소설 『따꺼』, 『황혼의 상하이탄』이 있고 『시진핑』, 『시진핑과 중난하이 사람들』, 『베이징 특파원 중국 경제를 말하다』 등을 비롯한 10여 권의 책도 썼다. 옮긴 책으로는 『화폐전쟁』 시리즈를 비롯한 40여 권이 있다. 1997년 관훈클럽상과 2004년 올해의 기자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