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베개 365

일 년 365일, 돌베개 안에서는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납니다. 새로운 책이 태어나고, 손님도 오시고, 독자들과의 만남도 잦습니다. ‘돌베개 365’는 이런 나날의 일들을 기록하고, 그 기록을 독자 여러분과 나누는 곳입니다.
『불태워라』 출간(2020. 10. 19.)

여성의 분노에 관한 에세이집 『불태워라 – 성난 여성들, 분노를 쓰다』가 출간되었다. 인종, 젠더, 성적 지향, 나이 등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작가 22인이 여성으로서 자신의 분노가 어디에서 기인해 어떤 형태로 자라 왔는지, 분노가 삶을 어떻게 빚어냈으며 이제 분노를 어떻게 표출하고 활용할 수 있을지를 탐구한다. 문학적 카타르시스와 여성 연대에 대한 영감을 주는 책.

2020년 10월 19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0년 2차 문학나눔 도서 선정

『나의 작은 화판』(권윤덕 지음), 『내 고향 서울엔』(황진태 지음)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0년 2차 문학나눔 도서로 선정되었다.

2020년 10월 7일
『헨리 데이비드 소로』(2020. 9. 14.) 출간

『월든』의 작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환경주의자일 뿐만 아니라 자연과학자, 박물학자, 반인종차별주의자, 반제국주의자, 반자본주의자, 사회 개혁가로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다양한 성취를 이룬 인물이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의 생애와 그 세대 전반을 다룬 종합적인 평전으로, 미국의 판테온에 오른 작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출간했고 미국 주요 언론사의 주목과 찬사를 받았다. 지은이 로라 대소 월스는 광범위한 새로운 연구와 소로의 모든 텍스트를 통해 그의 생애와 모순, 시대와 장소를 넘어선 현재성을 추적하여 “죽은 껍질”이 아닌 지금 여기 “살아 있는 존재”로서의 소로를 보여준다.

2020년 9월 17일
『풍경의 깊이』(2020. 9. 11.) 출간

『풍경의 깊이』는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강요배의 삶과 예술을 응축한 산문집이다. 강요배가 평생 그려 온 2,000여 점의 그림과, 그림에 담긴 뜻을 표현해 온 수많은 글과 말 가운데 독자에게 그 요체를 전할 수 있는 부분을 골라내어 실었다. 이 책은 자연과 역사, 민중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오랫동안 삶과 세계를 응시하며 강렬한 필치로 미적 영감을 표현해 온 화가 강요배의 예술 세계를 보여 주는 글 모음이자 그림 모음이며, 사유의 모음이다.

『나의 고래를 위한 노래』(2020. 8. 10) 출간

돌베개 청소년소설 시리즈 꿈꾸는돌 25 『나의 고래를 위한 노래』(린 켈리 지음, 강나은 옮김)가 출간되었다. 청인들 속에서 살아가는 농인 소녀가 남다른 주파수로 노래하는 고래에게 응답하기 위해 그를 만나러 가는 여정을 통해 소통과 유대, 자신다움에 관해 이야기하는 호소력 짙은 소설이다.

2020년 8월 10일
2020년 세종도서 우수학술도서 2종 선정

2020년 세종도서 우수학술도서로 『언던 사이어스』(데이비드 헤스 지음, 김동광, 김명진 옮김)와 『취미가 무엇입니까?』(문경연 지음)가 선정되었다.

2020년 7월 27일
『월요일의 마법사와 금요일의 살인자』(2020. 7. 24) 출간

『내 이름은 망고』의 작가 추정경의 다섯 번째 장편소설 『월요일의 마법사와 금요일의 살인자』가 출간되었다. 정보 등급에 따라 글을 배울 수조차 없는 사람이 존재하는 계급화된 세계의 도서관에서 ‘의문의 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인 사건을 뒤쫓는 열여덟 살 소년의 모험담이다. 날카로운 비판의식과 미스터리 본연의 재미를 고루 갖춘 이 소설은 새로운 읽을거리를 찾는 청소년들은 물론 미스터리 마니아들까지 모두를 사로잡을 것이다.

『통합인문학을 위하여』(2020. 7. 27) 출간

박희병 교수의 책 『통합인문학을 위하여』가 출간되었다. 저자는 40여 년 간 한국고전문학 연구에서 출발해 사상사 연구를 거쳐 예술사 연구에 이르는 길을 걸어왔다. 본서는 저자가 이 기간 동안 스스로 수행한 통합인문학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다.

2020년 7월 24일
『하이브리드 한의학』 2020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하이브리드 한의학』이 2020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이 책은 사회학자 김종영의 ‘지식과 권력’ 3부작의 하나로, 한의학의 근대화, 과학화, 산업화, 세계화에 관해 탐구하고, 이를 통해 한국 사회의 근대성을 새로운 관점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2020년 7월 15일
『언 다르고 어 다르다―슬기로운 낱말 공부』(2020. 7. 13) 출간

한자 의미소로 된 낱말의 다양한 용례를 통해 낱말 구성의 원리와 그 실제를 톺아보는 『언 다르고 어 다르다―슬기로운 낱말 공부』(김철호 지음)가 7월 13일 출간되었다. 이 책은 우리말 어휘들을 체계적이고 다양하게 제시하여 어휘력과 문장력을 키우고, 나아가 언어를 통해 사실들 사이의 관계를 발견하는 상상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