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베개 365

일 년 365일, 돌베개 안에서는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납니다. 새로운 책이 태어나고, 손님도 오시고, 독자들과의 만남도 잦습니다. ‘돌베개 365’는 이런 나날의 일들을 기록하고, 그 기록을 독자 여러분과 나누는 곳입니다.
『파도의 아이들』(2024. 6. 27) 출간

번역가이자 에세이스트로 널리 사랑받아 온 정수윤의 첫 장편소설 『파도의 아이들』이 출간되었다. 『파도의 아이들』은 세 명의 10대 주인공이 북한의 고향을 떠나 새로운 삶을 찾기까지의 여정을 그렸다. 주어진 현실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의지대로 앞날을 선택하고자 한 세 청춘의 성장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13년 동안 100여 명에 달하는 실제 탈북 청소년들을 인터뷰한 작가의 성실한 취재를 바탕으로 완성된 뭉클한 디아스포라 서사다.

2024년 7월 2일
『조선 후기 진경산수화』(2024. 6. 28) 출간

미술사학자 박은순(덕성여자대학교 미술사전공 명예교수)이 『조선 후기 진경산수화』을 출간하였다. 그동안 진경산수화에 대한 연구는 주로 겸재 정선이라는 천재적인 작가를 살피는 데 관심이 집중되어 있었는데, 저자는 이러한 편향성이 18세기 회화사의 위대한 성취를 왜곡하거나 놓치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진경산수화의 전체상을 파악하기 위한 다각적인 연구를 수행해왔다. 이 책은 저자의 오랜 연구를 집대성한 것으로 조선 후기 진경산수화의 전체상을 제시한다.

2024년 6월 27일
『거대한 물결』(2024. 6. 21) 출간

뉴욕타임스 수석 서평가로 은퇴한 문학비평가이자 작가인 미치코 가쿠타니가 현재 세계가 직면한 위기와 변화를 그가 구축해온 탄탄한 인문학적 사유를 통해 진단, 분석하는 『거대한 물결: 근본적 붕괴의 시대와 아웃사이더의 부상』 (김영선 옮김)이 2024년 6월 21일 출간되었다.

『우주에서는 서두를 필요가 없다』(2024. 6. 14) 출간

과학 에세이 『우주에서는 서두를 필요가 없다』가 출간되었다.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볼 때 우주 비행사들이 겪는다는 인지적 변화인 ‘조망 효과’에서 출발한 이 책은, 우주적 관점에서 일상의 문제를 살펴볼 것을 제안한다. 여러 과학자와 인터뷰하며 우주와 인간에 관한 통찰을 얻고, 분열된 이웃과 함께 살아갈 방법을 모색한다.

2024년 6월 20일
『차시 일백수』출간(2024. 5. 20.)

송재소 교수(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는 『당시 일백수』(2021), 『주시 일백수』(2022)에 이어 이 책 『차시 일백수』를 집필함으로써, 한국과 중국 및 동아시아가 공유하는 주요한 문화 코드 세 가지를 다룬 ‘일백수 3부작’을 완성하였다. 송 교수는 한국의 대표적인 차시 57수와 중국의 대표적인 차시 56수를 뽑아서 번역하고 해설을 달았으며, 한국과 중국의 차 문화를 소개하는 두 편의 글을 부록으로 수록하였다.

2024년 5월 27일
『근대중국사상의 흥기』1, 2 출간(2024. 4. 15.)

중국 칭화대학 교수이자 신좌파 이론가로 불리는 왕후이의 역작 <现代中国思想的兴起>(生活·读书·新知三联书店, 2008年 出刊本) 상권 1, 2를 출간 20년 만에 한국어판으로 번역 출간하였다. 이 책의 1권은 백원담(한국어판 서문, 초판 서문, 도론), 박자영(재판 서문), 최정섭(1장), 진성수(2장), 이영섭(3장, 4장)이 번역하고 백원담이 감수하였다. 이 책의 2권은 차태근(5장), 윤영도(6장, 7장)가 번역하고 이영섭이 감수하였다. 이 책의 하권은 7월에 『근대중국사상의 흥기』 3, 4권으로 번역 출간될 예정이다.

2024년 4월 15일
『플랜B의 은유』(2024. 4. 8) 출간

한국출판문화상 올해의 어린이ㆍ청소년책 선정, 웅진주니어문학상 수상 작가 윤슬빛의 첫 청소년소설 『플랜B의 은유』가 출간되었다. 다양한 사랑의 방식, 삶의 형태를 긍정하며 담담히 미래로 한 걸음 나아가는 일곱 편의 무지갯빛 이야기가 폭넓은 독자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현실에 단단히 발을 딛고 서 있으면서도, 차별과 혐오를 뛰어넘어 편견 없는 상상력이 무엇인지 보여 주는 소설이다.

2024년 3월 29일
『어쩌다 편의점』(2024. 3. 4) 출간

편의점 회사에 입사하여 ‘홍보맨’으로 10여 년째 일해오며 편의점을 참으로 사랑하게 된 신인 작가 유철현의 『어쩌다 편의점』이 출간되었다. 평소 홍보자료에 담지 못했던 편의점의 뒷얘기, 옛 얘기, 속 얘기를 담았다.

이 책은 무심코 지나쳤던 편의점이라는 세계의 단짠반짝한 모습을 보여주는 ‘생활밀착형 에세이’이며, 자신이 하는 일을 진심으로 대하는 어느 재기발랄한 직장인의 ‘열혈 분투기’이자, 보통의 하루를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이다. 재치 있고 능란한 유머 감각으로 생활 속에서 잘 벼려진 말맛은 이 책의 또 다른 묘미이며, 각종 상품의 흥망성쇠를 통해 소비문화 변천의 단면을 읽을 수 있는 것은 덤이다.

2024년 3월 4일
[평산책방X돌베개] 루시드폴, 『모두가 듣는다』 북토크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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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3일 금요일 18시 30분.
평산책방에서는 루시드폴의 『모두가 듣는다』 북토크가 열렸습니다.

루시드폴 작가와 돌베개 식구를 반갑게 맞이하여 주신 문재인 전 대통령님 그리고 평산책방 식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늦은 시간에도 평산책방에 방문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평산책방 책방 친구 여러분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북토크는 아래 링크를 통하여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북토크 다시 보기https://www.youtube.com/watch?v=NTo4oh328uI

늘 좋은 책으로 뵙겠습니다.

돌베개 올림.

2024년 2월 26일
2023년 돌베개 연말을 빛낸 언론사 선정 올해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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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돌베개 책을 사랑해 주신 모든 독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의 사랑에 힘입어 23년 말 언론사 선정 올해의 책에 총 4종, 5회 선정되었고, 2종의 청소년 책이 관계자로부터 큰 추천을 받았습니다.
좋은 책을 발견해 주신 독자님의 안목에 감사드리며, 24년에도 좋은 책으로 독자님의 서재를 빛내는 책을 출간하겠습니다.
_돌베개 올림.
올해의 책 선정 및 추천도서 목록
강지나,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 시사IN, 경향신문 2개 언론사 선정 올해의 책
- 경향신문 한줄평 : 차별·빈곤 직시하고 희망·연대로···“어려운 물음을 공유”한 ‘올해의 책’
- 시사IN 한줄평 : 정부의 퇴행 속에서도 등불처럼 빛난 올해의 책
박희병, 『한국고전문학사 강의』(전 3권)
- 한겨레 선정 올해의 책
- 한줄평 : 여성과 서얼, 중인 같은 하위주체에 주목한 고전문학사
정병준, 『1945년 해방 직후사』
- 한겨레 선정 올해의 책
- 한줄평 : ‘불하받은 권력’ 만든 해방 공간 이야기
린 틸먼, 『어머니를 돌보다』
- 한겨레21 선정 올해의 챍
- 한줄평 : 어머니를 대하는 나를 대변해주는 책
김중미, 『느티나무 수호대』
- 한국일보, 제64회 한국출판문화상 올해의 어린이·청소년책 10종 선정
- 한줄평 : ‘지금 우리 아이들’에 가닿은 작품
최상희, 『속눈썹, 혹은 잃어버린 잠을 찾는 방법』
- 책따세(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 2023 겨울 책따세 추천도서
- 한줄평 :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위한 책
2023-각종-수상-선정-도서02 2023-각종-수상-선정-도서03 2023-각종-수상-선정-도서06 2023-각종-수상-선정-도서04
2023-각종-수상-선정-도서07 2023-각종-수상-선정-도서08
2024년 1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