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을 향한 종교적 염원과 옛 사람들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창조된
다양한 사찰 조형물과 장식문양의 상징의미를
쉽고 친절하게 해석해주는, 돌베개의 새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큰 사찰에 가보면 일주문에서부터 법당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문루가 서 있고, 종이 있고 탑이 있으며
법당과 불상이 있고 또한 곳곳에 다양한 장식문양이 베풀어져 있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겉을 꾸미는 데 머무는 것이 아니라
부처님의 훌륭한 공덕을 기리고, 불국의 이상세계를
선(善)과 미(美)로써 구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연꽃·용·귀면·사자·물고기 등의 형상으로
때로는 장엄하게, 때로는 익살스럽고 친근한 모습으로
사찰을 장식하고 있는 여러 문양들과 조형물들의 종교적인 연원을
살펴보고 그 아름다움에 새롭게 접근해볼 수 있습니다.
아름답고 화려한 사찰 장식문양을 올컬러의 미려한 편집을 통해
감상하고 그 속뜻과 상징 의미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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