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대숲에 앉아 천명도를 그리네>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16세기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철학자인 하서 김인후의 삶과 사상을 객관적이고도 면밀하게 되살려내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 역사학자와 하서의 가상대담이라는 파격적인 서술 방식에 힘입어 먼지에 쌓인 수만 개의 활자 속에 가능성으로만 존재하는 역사에 숨을 불어넣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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