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진 45년 가서 본 반쪽

안동일 기자의 1989년 북한르뽀

안동일 지음

발행일 1990년 2월 25일
ISBN
면수 288쪽
판형 국판 148x210mm
분류 기타 단행본
주요 내용

재미언론인 안동일 기자가 1989년 두 차례에 걸쳐 29일 동안 북한을 방문한 뒤 쓴 취재기와 기행문을 모은 책으로, 한국전쟁 이후 언론인이 쓴 최초의 본격적인 북한 취재기. 북한 사회의 현실과 그곳 사람들의 생활 형편, 생각, 감정 등을 밀착 취재해 생생히 담고 있으며, 또한 임수경 양, 정주영 씨의 잘 알려지지 않은 북한 행적도 발굴하고 있다.

차례

추천사
책을 펴내면서

제1부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 전금철과의 인터뷰
우리는 베트남과 같이 일방적인 체제로의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
북한 협동농장 방문기
사적 소유와 전인민적 소유의 중간단계인 협동적 소유
김일성종합대학 방문기
토지개혁 후 농민들이 첫소출을 모아 세운 학교
평양에서 열린 제13차 청년학생축전 취재기
청년 학생들은 시대의 선구자가 되자
평양행적 밀착취재기
임수경 북한에서 무엇을 말하고 어떻게 행동했나
임수경 공소장에 대한 취재기자의 반박문
통일의 꽃인가 반국가 사범인가
월북작가 이기영 선생댁 방문기
[두만강] 남한 출판소식도 알고 있어
동구의 개혁과 북한의 진로
변화조짐 역력하나 동구의 예 그대로 적용할 수 없어

제2부
북한방문 취재수첩
한핏줄을 나눈 우리 형제들이 살고 있는 ‘사람 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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