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비히 포이어바흐와 독일고전철학의 종말

프리드리히 엥겔스 지음 | 양재혁 옮김

원제 Ludwig Feuerbach und Ausgang der klassischen deutschen Philosophie
발행일 1992년 3월 20일
ISBN 8971990643 03300
면수 200쪽
판형 국판 148x210mm
분류 마르크스·레닌주의 고전문고

인명색인 수록

주요 내용

1888년에 최초 출간된 변증법적 유물론에 관한 고전 Ludwig Feuerbach und der Ausgang der Klassischen deutschen Philosophie(Berlin: Dietz Verlag, 1972)의 완역본. 엥겔스는 이 책에서 마르크스주의 철학의 발생 및 발전, 선행 제 철학과 마르크스주의 철학의 관계를 간결하고 평이하게 설명하고, 변증법적 유물론과 역사적 유물론의 기본명제를 해설하고 있다.

차례

한국어로 옮기면서
일러두기

머리말
포이어바흐에 관한 테제/카를 마르크스

인명색인

지은이·옮긴이

프리드리히 엥겔스 지음

1820년 독일 바르멘에서 태어났다. 카를 마르크스와 함께 마르크스주의를 창시한 철학자이다.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노동자들의 비참한 생활을 접하면서 노동운동에 투신하고 노동자 계급을 정치 세력으로 만드는 데 몰두했다. 1844년부터 마르크스와 협력하여 저술 활동을 하면서 사상적 동지로서 관계를 맺는다. 마르크스와 함께 『신성 가족』, 『독일 이데올로기』, 『공산당 선언』 등을 썼으며, 『반듀링론』, 『가족, 사적 소유, 국가의 기원』, 『루트비히 포이어바흐와 독일 고전철학의 종말』, 『자연변증법』 등을 단독으로 저술했다. 마르크스 사후에 그의 유고를 정리하여 『자본론』 2, 3권을 출간했다. 1895년 영국에서 사망했다.

양재혁 옮김

1964년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철학석사, 1983년 독일 카를스루에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부터 2004년까지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2005년 이후 같은 대학의 명예교수이다. 2015년 현재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KACE) 인문교육원 까치학교 교장으로 있다.
지은 책으로 『동양사상과 마르크시즘』, 『장자와 모택동의 변증법』, 『동양철학―서양철학과 어떻게 다른가』 등이, 옮긴 책으로 『중국철학사 1ㆍ2ㆍ3』(候外盧 지음), 『자본론의 방법론 연구』(見田石介 지음), 『중국 고대 철학사』(알프레드 포르케 지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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