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스와 엥겔스의 저작들 가운데 미학 및 문예이론과 관련된 것들을 선별하여 맑스와 엥겔스의 문학예술론을 재구성한 가장 정평 있는 책 Marx/Engels, ¨Uber Kunst und Literatur(Berlin: Dietz Verlag, 1967) 전2권 가운데 제1권의 전반부, 즉 ‘맑스와 엥겔스의 생애에 있어서 문학과 예술’, 제1부 ‘유물론적 역사관’, 제2부 ‘예술과 사회생활’, 제3부 ‘문학과 예술의 역사’를 번역한 책이다.

한국어로 옮기면서
일러두기
머리말

맑스와 엥겔스의 생애에 있어서 문학과 예술
제1장 맑스에 대한 회상
제2장 엥겔스에 대한 회상
제3장 맑스의 고백
제4장 엥겔스의 고백

제1부 유물론적 역사관
제1장 맑스와 엥겔스에 의한 역사적 유물론의 발견
제2장 역사적 유물론-인류의 발전법칙에 관한 과학
제3장 사회적 존재가 의식을 결정한다
제4장 의식의 능동적 역할

제2부 예술과 사회생활
제1장 예술의 발전과정에서 실천의 역할
제2장 문화와 예술 발전의 사회적 조건들
제3장 사회에서 예술가의 지위-당파성
제4장 예술창작의 제 문제
제5장 언어, 양식, 논박, 번역에 대하여

제3부 문학과 예술의 역사
제1장 원시공산사회와 고대 노예소유주 질서
제2장 봉건질서의 시초와 융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