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하나된 조국에 살고 싶어요
임수경 옥중 방북백서
발행일 | 1990년 8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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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
면수 | 320쪽 |
판형 | 국판 148x210mm |
분류 | 기타 단행본 |
수상∙선정 | 1990 한국출판문화운동협의회 민족민주출판대상 |
권말부록으로 "임수경 방북과 재판과정 일지" "임수경 공판관련 재판부·검찰 및 변호인" 수록.
주요 내용
1989년 평양에서 개최된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전대협 대표로 단신 참가하여 충격을 불러일으켰던 임수경 양이 북한에서의 자신의 모든 활동과 보고 느낀 것을 솔직하게 밝힌 책. 전대협이 임수경 양을 평양에 공식파견하기로 결정하는 데서부터 임양이 고생 끝에 북한에 도착하여 평축행사에 참가하고 수많은 북한 주민들과 대학생들을 만나며 함께 보냈던 생활과 판문점 귀환을 이루어내기까지 모든 행적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차례
추천사-분단현실에 안주하며 살아가는 어머니들에게 외치는 절규/이효재
추천사-나의 귀여운 이여, 어서 나와요/김승훈
발간에 부쳐-여기 피어나는 통일의 꽃을 이제는 그 누구도 꺾지 못하리라/임종석
옥중서문-조국통일은 우리 청년학생들의 삶과 투쟁의 최우선적 목표
제1부 법정에서 밝힌 방북활동 보고-백두여 한라여 너 듣는가, 살아오는 통일의 함성을
제2부 방북현장 지상중계-백두에서 한라까지 조국은 하나다
제3부 옥중서신-동강난 반도의 남녘땅을 사랑합니다
제4부 임수경을 지지하는 국내외의 목소리-언니와 함께 나도 갈테야
제5부 임수경 방북과 조국통일운동-1995년을 통일의 원년으로
부록
임수경 방북과 재판과정 일지
임수경 공판관련 재판부, 검찰 및 변호인
책을 엮고 나서-임수경 후원사업회
독자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