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근로자들의 글 모음 1
발행일 | 1983년 11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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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
면수 | 132쪽 |
판형 | 신46판 176x248mm |
분류 | 돌베개 문고 |
노동자들이 생활 중에 겪는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써놓은 글모음. 노동자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된 사연들, 공장에 다니면서 느꼈던 가난, 슬픔, 기쁨, 그리고 희망, 사랑하는 가족과 벗들, 또 이 사회에 바라는 조그만 외침들이 꾸밈없이 담겨 있다.
책을 내면서
제1부 사회 첫걸음
사회 첫걸음-나보순
나는 왜 노동자가 되었나-김경자
나는 왜 노동자가 되었나-박은순
시련 속에 피어나온 꽃-윤명기
말로 못다 할 이 사연을-임순녀
제2부 내가 다니는 회사
ㄱ상사-박봉예
ㄷ섬유-박점엽
ㅇ기업-서윤숙
내가 다니는 사회-황현숙
제3부 나의 하루
자기 소리 좀 합시다-김영애
4월 14일, 화요일-빙그레
4월 27일-김순이
26일 일기-정미숙
나의 하루-나미영
11월 9일-양순종
나의 하루 생활-이해화
9월 20일-김경자
공장에서의 삶-지은이 미상
제4부 나, 가족, 벗
나에 대해서-지은이 미상
나-한우리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지은이 미상
나의 꿈-송복자
꿈과 고민-허선영
언니와 나-허영숙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신종미
벗이여 우리도 떳떳이-지은이 미상
친구-안인숙
서울에서 막내가-김경선
주연 언니에게-이창춘
제5부 사물과의 대화
집-박태숙
선반-한석현
나의 친구, 작은 볼펜-한석현
작업모-송순교
돈과 직장과 미싱-강영순
미싱-조경자
거울-이민자
가지달린 나무-꼬마
연탄불-박문숙
미싱-윤명희
눈-윤명희
바다-김정자
일하는 장비-이옥희
시계와 세월-강복순
버스-조혜순
작은 무리 중의 하나-진금숙
제6부 내가 생각하는 바로는
내땀의 대가는-김경선
잔업에 대해서-김영희
잔업에 대한 나의 생각-탁화정
이 사회에 바라는 것-이정주
이 사회에 바라는 점-김연경
사회에 바라는 점-이명주
내가 바라는 사회-지은이 미상
우리 사회의 고쳐야 할 점-강순자
가난-강순자
가난-이기옥
가난-전경태
가난-전경태
제7부 우리들의 생활과 글
인생이란 무엇인가-지은이 미상
올바른 인간이란-선영란
여름-박은순
새싹-허정이
광고 홍수에 떠내려가는-김종태
다시다 유감-김종태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신윤표
점심시간의 봄-김금자
창밖의 사람들과 우리-이찬예
라면 신경-김종태
베토벤교향곡 운명-김종태
발자욱-김명진
새벽-지은이 미상
공단의 아침-김명수
이슬비-김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