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화가들

조선시대 궁중회화3

박정혜, 황정연, 강민기, 윤진영 지음

발행일 2012년 10월 31일
ISBN 9788971995082 04900
면수 408쪽
가격 30,000원
분류 왕실문화총서
한 줄 소개
조선시대부터 대한제국기와 일제강점기까지, 왕실의 그림을 그렸던 '왕의 화가들’에 관한 흥미진진한 안내서
주요 내용

조선시대부터 대한제국기(1897~1910)를 거쳐 일제강점기까지, 왕실의 회화繪畵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왕의 화가들’에 초점을 맞춘 책. 조선 초기에 만들어진 도화서圖畵署라는 관청에 속해 일하던 기능직 장인匠人 ‘화원’畵員에서부터, 왕을 직접 대면하여 왕의 초상을 그리고 파격적인 대우를 받았던‘어진화사’, 조선 문예 최성기인 정조 대에 새롭게 마련되어 화원의 전성기를 구가한 ‘규장각 차비대령화원’, 대한제국기에서 일제강점기에 이르는 정치적 혼란기에 외교관․기술인․교육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으로 발돋움하며 예술가로서 폭넓은 활약상을 보여준 ‘근대 전환기 화가들’까지, 역사의 흐름 속에 살면서 시대를 그림으로 대변한 조선시대 궁중화가의 삶과 작품세계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차례

책머리에

제1부 조선시대 화원畵員과 궁중회화_황정연
1. 화원畵員, 궁중회화를 탄생시키다
2. 화원의 신분과 생활 여건_ 화원의 신분과 사회적 인식 | 화원의 생계 기초, 급료
3 화원제도의 운영과 변천_조선 전반기(14세기∼17세기 중반) 도화서의 직제와 제도적 성립 | 조선 후반기(17세기 후반∼갑오경장 이전)의 도화서 운영
4. 화원의 시험과 선발_화원의 시험 | 화원의 역할 구분
5. 화원의 임무와 역할_법전에 기록된 화원의 임무| 법전에 기록되지 않은 다양한 도화 업무
6. 화원 가문의 형성과 세습_17세기 중인층의 성장과 화원직의 세습 | 인동 장씨를 통해 본 화원 가문의 활동
7. 화려한 궁중회화 뒤에 숨겨진 화원의 삶

제2부 왕의 초상을 그린 화가들_윤진영
1. 왕의 초상과 어진화사_어진의 행방| 어진의 종류| 어진화사의 길| 사인화가士人畵家와 어진
2. 어진화사의 선발과 평가_어진화사의 선발, 시재試才 | 어진 제작 과정의 평가, 봉심奉審
3. 선대 왕의 어진과 어진화사_어진의 추사追寫 | 태조어진의 모사模寫 | 영조 연간의 어진 모사模寫 |일제강점기의 어진 모사模寫
4. 재위 왕의 어진과 어진화사_숙종~정조 대 어진 도사圖寫| 순조~고종 대 어진 도사圖寫
5. 어진화사의 그림 세계_어진화사의 대우| 어진화사의 개성적 그림 세계

제3부 제국의 황실화가들, 화가에서 ‘시대인’으로_강민기
1. 전환기 한국화단과 왕실의 화가
2. 도화서의 마지막 화가들_갑오개혁(1894) 이전의 도화서 화가들 | 도화서의 폐지와 궁내부의 도화 업무 | 대한제국기의 화가들| 전환기의 황실화가들| 1910년 이후의 황실 관련 화가들|근대의 어진화가들
3. 외교의 문화사절이 되어_수신사행의 화원 김용원 | 천심죽재 주인 민영익 | 주미공사수원 강진희| 자존심 높은 평양화가 양기훈
4. 화가에서 기술직 전문인으로_개화의 효시가 된 화원 김용원 | 고종을 촬영한 사진사 지운영 | 다재다능한 서화가 황철| 영친왕의 사부였던 사진사 김규진
5. 근대 미술교육의 선구자들
6. 외국인 화가들의 활동_새비지 랜도어 | 휴버트 보스| 사쿠마 테츠엔 | 그 밖의 일본화가들

제4부 궁중회화에 담긴 길상의 세계_박정혜
1. 궁중회화에서 길상의 중요성
2. 천지에 담긴 길상의 도상과 양식 _해와 달 | 구름 | 물·파도·폭포 | 산·바위·괴석
3. 동물에 담긴 길상의 도상과 양식_봉황 | 거북 | 사슴 | 학 | 공작| 원앙 | 개·고양이
4. 식물에 담긴 길상의 도상과 양식_모란| 복숭아| 영지| 연화 | 소나무| 매화 | 대나무 | 오동나무 외
5. 궁중회화에 나타난 길상 표현의 특징

부록
표―숙종 대 이후 어진 도화 목록|주|참고문헌|도판목록|찾아보기

지은이·옮긴이

박정혜 지음

朴廷惠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하버드대학교 옌칭연구소 방문교수(2005. 9~2006. 12)로 있었다. 현재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서울특별시․경기도․경상북도 문화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조선시대의 기록화, 궁중회화, 궁중화원, 의궤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저서로 『조선시대 궁중기록화 연구』(일지사, 2000), 『왕과 국가의 회화』(공저, 돌베개, 2011) 등이 있다.

황정연 지음

黃晶淵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로 재직 중이다. 논저로는 「조선시대 서화수장書畵收藏 연구」, 「『흠영欽英』을 통해 본 유만주兪晩柱의 서화 감상과 수집활동」(『미술사와 시각문화』 7호), 『조선왕실의 미술문화』(공저, 대원사, 2005) 등이 있다.

강민기 지음

姜玟奇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서울대학교와 덕성여자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논저로는 「근대 전환기 한국화단의 일본화 유입과 수용: 1870년대에서 1920년대까지」, 「동양화의 근대적 모색: 한국적 기법과 일본적 기법의 경계」(『美術史學』 24), 『한국미술문화의 이해』(개정판, 공저, 예경, 2006) 등이 있다.

윤진영 지음

尹軫暎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논저로는 「조선시대 계회도契會圖 연구」, 「성주이씨星州李氏 가문家門의 초상화 연구」(『藏書閣』 22집), 『조선시대 책의 문화사』(공저, 휴머니스트, 2008) 등이 있다.

독자 서평
번호 도서 제목 댓글 글쓴이 작성일
1 왕의 화가들 - 박정혜외 3인지음/돌베개
조통 2015.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