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설
공통사회교육을 전공한 후 중학교에서 두 번, 고등학교에서 두 번 교사로 일하는 동안 『생각 vs 생각』,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 『중학교 사회1, 2 교과서』 등을 공동 집필했다. 전국사회교사모임의 김원태, 천희완 선생님으로부터 사회참여의 상쾌 통쾌한 맛을 전수받았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맛을 알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책 작업에 열정을 불태웠다. ‘이 아이들과 함께라면 어떤 수업이든 두렵지 않다’는 마음으로 사회참여수업을 시작하게 해 준 송우고등학교 제자들(2012~2015)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