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호
현재 광주광역시 첨단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청소년 사회참여발표대회가 처음 열렸던 2000년, 버스를 대절해 광주에서 서울까지 대회 참가자를 싣고 온 전설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1980년 5월 광주시민들이 꿈꾸었던 광주 공동체의 의미를 학생들과 나누고 모두가 더불어 살 수 있는 세상을 위해 2002년부터 사회참여 활동 프로젝트 「N@ 미래의 주인공, 세상을 바꾸자!」를 진행해 오고 있다. 중·고등학생을 위한 인정교과서 『5·18민주화운동』을 공동 집필하였고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