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헤시 지음|박동복 옮김|2021년 12월 6일 출간|145×215mm|371쪽|값 17,500원
쉽지 않은 삶이었다
생애 최고의 사랑을 만났다고 믿었다
하지만 가장 가까운 사람이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라는 아이러니
쇠락하는 소도시에서 매일 밤 불이 타오르기 시작한다!
지방 소도시의 몰락, 빈곤과 마약과 가정폭력의 악순환, 외롭고 절망적인 사랑, 그리고 어둠과 화염…. 이런 논픽션을 써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작가 장강명 추천
팽팽한 법정 공방, 다양한 수사 기법, 자극적인 소문들, 곤란에 빠진 성性 등 흥미진진한 범죄 수사물의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 -『뉴욕 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