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효
제주에서 났으며, 제주대학교를 졸업했다. 10여 년간 제주 지역의 일간지인 『한라일보』와 『제민일보』를 거쳐 현재 『뉴시스』의 제주주재기자로 재직하고 있다. 기자 생활 대부분을 한라산 담당 기자로 보냈고, 3년여에 걸친 한라산 계곡 탐사 보도로 일경언론상 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제주는 지금』, 『섬땅의 연가』, 『화산섬, 돌 이야기』, 『제주 역사 문화 관광 가이드북』(공저) 등이 있다.
사진전으로는 ‘매킨리 사진전’, ‘한라산의 계곡 사진전’, ‘한라ㆍ백두 사진전’, ‘제주의 돌담’ 등 7번의 개인전과 ‘한국 사진의 현단계전’, ‘대한민국 환경 사진전’, ‘전국 민족 미술전’, ‘조국의 산하전’, ‘금강산 사진전’, ‘대한민국 민주화 20년 전’, ‘남북한의 야생화 사진전’, ‘제주 4·3 미술제’ 등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산악 활동으로 1996년 제주산악회 매킨리봉 원정 등반대원으로 참가하였고, 지금은 제주산악회 회원, 제주적십자산악안전대 대원, 제주도산악연맹 홍보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