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간 많은 의견 수렴과정을 거치고 수많은 회의를 거치면서
힘겹게 진행되어 왔던 육아수필 제목에 대한 결론을 오늘 내렸습니다.
그간 홈페이지에 많은 분들이 제목을 제안해 주셨고
서울과 대구에서는 제목 결정을 위한 설문조사가
몇몇 그룹별로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
정해진 제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목: 젖병을 든 아빠, 아이와 함께 크는 이야기
(부제: 늦깎이 아빠 이강옥 교수의 육아에세이)
그간 이 책의 좋은 제목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함께해 주셨던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