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병을 든 아빠, 아이와 함께 크는 이야기>가 출간되었습니다!

“나의 모성은 무르익어 내 빈약한 젖꼭지에서도 젖이 흘러내리는 듯했다.”

이강옥 교수의 육아수필이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아내를 유학 보내고 젖먹이 아이를 도맡아 키웠던 남편,
밤마다 깨어나 울어대는 아이로 인해 14일의 불면의 밤을 보내면서도
단 한 번도 마음으로부터 화를 내지 않았던 아빠,
아이 업고 젖병 들고 기저귀가방 메고 제자의 결혼식에 참석했던 교수님.
이 아름다운 아빠와 해맑은 아이의 행복하고 눈물 나는 사랑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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