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병 교수의 베트남 고전문학서 두 권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번에 돌베개에서 『베트남의 신화와 전설』과 『베트남의 기이한 옛이야기』등 베트남 관련 서적 두 권이 동시에 출간되었습니다.
『베트남의 신화와 전설』은 베트남 민중의 상상력과 세계관이 녹아 있는 신화전설집 『영남척괴열전』을 번역한 책으로, 우리나라 『삼국유사』에 견줄 만한 베트남의 고전입니다.
또, 『베트남의 기이한 옛이야기』는 16세기 베트남의 문인 완서가 지은 『전기만록』을 번역한 책으로, 우리나라 『금오신화』에 버금가는 고전소설의 걸작입니다. 이 두 권의 책은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독자들에게 제공해 줄 것입니다.

박희병 교수의 섬세하고 깔끔한 번역, 적확한 어휘 사용으로 새롭게 탄생한 이 두 권의 책이 궁금하신 분은 지금 <새로 나온 책>을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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