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다 하루키의 <북조선>이 새로 나왔습니다

전후 일본 최고의 역사가이자 국제적으로 저명한 일본의 러시아 및 북한 전문가인 와다 하루키 교수의 저서 『北朝鮮―遊擊隊國家の現在』(岩波書店, 1998)이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한국어판의 경우 와다 교수의 새로운 글 두 편을 덧붙이고 제목도 『북조선―유격대국가에서 정규군국가로』라고 새로 바꾸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한국어판은 일본어 원저의 단순한 번역이 아닌 새로운 개정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북한의 과거와 현재에 관한 짜임새 있는 정리와 심원한 역사적 통찰이 돋보이는 <북조선>,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새로 나온 책>을 클릭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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