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을 읽는다
강상중의 청춘독서노트
발행일 | 2009년 10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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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1993606 03830 |
면수 | 264쪽 |
가격 | 12,000원 |
분류 | 절판도서 |
한 줄 소개
재일 정치학자 강상중이 자신의 청춘 시절을 뒤흔든 책들을 회고하며 청춘의 진정한 의미를 곱씹은 책.
주요 내용
『청춘을 읽는다』는 재일 정치학자 강상중이 자신의 청춘 시절을 뒤흔든 책들을 회고하며 청춘의 진정한 의미를 곱씹은 책이다. 일본에서 나고 자라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깨닫기까지 겪은 숱한 방황과 고투, 야구선수를 꿈꾸던 감수성 예민한 소년이 실천적 지식인으로 성장해가는 과정, 그리고 격변기 한국과 일본의 시대상과 그에 대한 꼼꼼한 성찰의 기록이 아로새겨져 있다. 이 책에서 청춘은 책이라는 프리즘을 통과하는 강렬하고 뜨거운 빛이다. 그러나 청춘이 갖는 의미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또다시 책을 통해 다양한 층위로 분산되고 깊어진다. 서툴지만 진지하게 무언가를 찾아 끊임없이 방황하는 마음, 그것이 곧 저자가 말하는 청춘이다. 현실과 적당히 타협하며 세속적 목적을 위해 사는 젊음은 결코 청춘이라 말할 수 없다고 그는 말한다.
차례
한국의 독자들에게
머리말
1장 TOKYO가 다 뭐냐!
―나쓰메 소세키의 『산시로』
2장 영광스러운 후위後衛
―보들레르의 『악의 꽃』
3장 역사는 후퇴하지 않는다
―T·K生의 『한국으로부터의 통신』
4장 노병은 흔들리지 않는다
―마루야마 마사오의 『일본의 사상』
5장 자본주의는 어디로 가는가
―막스 베버의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맺음말
옮긴이의 사사로운 뒷글
해제 강상중의 청춘적 독서
관련 연표
독자 의견
번호 | 도서 | 제목 | 댓글 | 글쓴이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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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청춘을 읽는다 - 강상중지음/이목옮김/돌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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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통 | 2015.2.13 |
미디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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