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자본주의

자본은 감정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에바 일루즈, 김정아 지음

원제 Cold Intimacies: Making of Emotional Capitalism
발행일 2010년 3월 29일
ISBN 9788971993828 93300
면수 240쪽
판형 국판 148x210mm
가격 14,000원
분류 인문교양·사회과학 단행본
수상∙선정 2011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한 줄 소개
감정이 능력이자 자본이 되는 사회, 긍정적 태도를 강요하는 사회, 우울하고 내성적인 것이 질병이 되는 사회……
주요 내용

“에바 일루즈는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자신이 프랑크푸르트학파의 풍부한 지적 전통의 적자임을 증명했다. 공적 문화와 사적 관행이 연결되는 바로 그 중요한 지점에 천착하면서 일루즈는 감정자본, 감정능력이라는 개념을 놀랍도록 명쾌하게 규정하고 있다. 이 우아하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한 권의 책은 부르디외, 푸코, 기든스의 저작들 옆에 자리 잡고 그것들과 치열한 논쟁을 벌이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책이다.”
―래리 그로스

“에바 일루즈는 많은 사상가들이 자본주의라는 무미건조하고 합리적인 담론 및 실천으로 해석해온 영역에 사적인(친밀한) 감정이 도입되는 과정을 추적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경제적 삶을 해석하는 지배적 방식에 저항하는 여성주의적이고 건강한 관점에 눈을 뜰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퍽 충격적인 경험일 것이다.”
― 비비아나 A. 젤라이저

차례

감사의 말
여는 말

1장 호모센티멘탈리스의 탄생
프로이트와 클라크 강의
기업 마인드의 재구성
새로운 감정양식
기업정신으로서의 소통윤리
근대적 가족의 장미와 가시: 심리학자들이 결혼에 개입하다
결론

2장 고통, 감정 장, 감정 아비투스
자아실현 내러티브
감정 장, 감정 아비투스
심리학의 화용론
결론

3장 로맨틱한 웹
인터넷과 로맨스를
온라인데이트
존재론적 자기소개
규격화와 반복
판타지와 실망
결론: 마키아벨리의 새로운 행보

지은이·옮긴이

에바 일루즈 지음

프랑스–이스라엘 국적의 사회학자.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에서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프랑스 파리의 유럽 사회학 및 정치과학 센터에서 연구책임을 맡고 있다.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독일 알렉산더 폰 훔볼트 재단의 안넬리제 마이어 연구상 및 유럽 사회과학상(EMET)을 비롯한 여러 상을 받았다. 2009년 독일 언론 『디 차이트』가 ‘내일의 사유를 바꿀 12인의 사상가’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감정사회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평가된다. 국내에 번역, 출간된 저서로 『감정 자본주의』, 『사랑은 왜 아픈가』, 『사랑은 왜 끝나나』, 『근대 영혼 구원하기』, 『섹스 자본이란 무엇인가』, 『낭만적 유토피아 소비하기』, 『해피크라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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