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양반의 일대기를 옛그림과 옛글로 재구성한 책. 저자는 여러 가지 문헌과 고문서, 도판 등을 활용하여 탄생부터 죽음까지 양반의 생애를 차분하게 추적해나간다.

탄생에서 죽음까지, 조선 양반의 일대기를 옛그림과 옛글로 재구성한 책. 사람들은 양반에 대해 잘 안다고 여긴다. 그러나 정작 조선 사회의 주축이었던 양반이 어떻게 살았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저자는 여러 가지 문헌과 고문서, 도판 등을 활용하여 탄생부터 죽음까지 양반의 생애를 차분하게 추적해나간다. 옛그림과 그 그림을 친절하게 설명하는 글을 읽다보면 어느새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펼쳐지는 양반 생활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조선시대 科擧는 어떻게 치렀을까 / 연합뉴스
‘장원급제 축하’ 기생 수백명에 에워싸여… / 문화일보
[책과 세상] 풍속화 \'평생도\'로 본 조선 양반 생활사 / 서울경제
[한 장면] 커닝을 베어버리는 칼자국 / 부산일보
<새책>사과 언제부터 차례상 올랐을까? / 헤럴드경제
‘양반의 일생’ 그림으로 재구성하다 /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