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집/총서/다권본/시리즈 | 국제표준도서 분류 | 도서출판 돌베개

민중에서 시민으로 최장집 지음 민주화 이후 20여 년의 한국 정치, 특히 노무현 정부의 경험과 이명박 정부의 등장이 갖는 의미와 한국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우리가 대면해야 할 문제를 밝힌다.

한국의 차 문화 천년 1 송재소, 유홍준, 정해렴 지음 조선 후기의 차 문화와 관련한 기록들을 모아 번역하고 시와 산문으로 나누어 1, 2권으로 수록하였다.

열녀의 탄생 강명관 지음 조선의 가부장제는 남성에 대한 여성의 성적 종속성을 여성의 신체 일부 혹은 전체를 스스로 희생하게 하면서까지 요구했고, 그것을 실천한 여성이 곧 열녀였다.

문명의식과 실학 임형택 지음 20세기의 문명담론은 상호간의 문명 개념이 다름에 따른 입장 차이를 이념적인 문제로만 푸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 실천으로 연결해 격돌하는 양상이 벌어졌으며, 동서의 문명적 갈등이 이때 이곳에서 일어났다.

상생적 자유주의 이근식 지음 좋은 사회란 자유, 평등과 상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사회이며, 모든 개인은 인격과 존엄성에서 완전히 동등한 존재임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것이 올바른 윤리의식의 근본이다.

프라이버시의 철학 이진우 지음 다른 사람의 삶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하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능력이 자유라고 한다면, 프라이버시는 바로 자유의 가능성의 조건이며 윤리적인 토대다.

한국 주거의 사회사 전남일, 손세관, 양세화, 홍형옥 지음 ‘한국 주거의 역사’ 시리즈 중 첫번째 책으로, 우리나라 근현대 시기의 주거가 변천해 온 역사를 사회사적 관점으로 정리했다.

다산의 마음(우리고전100선 11) 정약용 지음 | 박혜숙 이 책은 다산 정약용의 산문 선집이다. 학자나 사상가로서의 다산만이 아니라 자기성찰적 존재로서의 다산, 그리고 고뇌하는 한 인간으로서의 다산에 주목했다.

소치 허련 김상엽 지음 이 책은 허련이 남긴 각종 기록류, 주변 인물과의 일화를 통해 허련의 삶을 일대기 형식으로 흥미진진하게 되살려낸다.

19세기 조선 한시사의 탐색 김용태 지음 이 책은 19세기의 시인 옥수 조면호의 일생과 그의 작품을 통해 19세기 조선 시단의 면모와 조선시풍의 계승 양상 등을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시인의 눈에 비친 19세기 조선의 풍경이 고스란히 이 책에 담겨 있다.

새벽에 홀로 깨어(우리고전100선 07) 최치원 지음 | 김수영 신라 말기 최고의 지성인 고운 최치원의 선집이다. ‘새벽에 홀로 깨어’는 한국문학의 비조이면서, 역사적 격변기에 홀로 스러져간 외로운 존재인 최치원의 면모를 함축한 말이다.

도산에 사는 즐거움(우리고전100선 08) 이황 지음 | 김대중 퇴계 이황의 시와 산문 작품을 가려 뽑은 선집이다. 기존의 편역서들과 달리 퇴계의 시와 산문을 골고루 소개하여 퇴계의 전모를 비교적 빠짐없이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