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윤 언젠가는 어딘가에 작은 서점을 열고 아름다운 문장들을 낭독하는 밤을 꿈꾸는 번역가. 『인간 실격』 『봄과 아수라』 『금색』 『슬픈 인간』 『처음 가는 마을』 『밤하늘은 언제나 가장 짙은 블루』 등을 옮겼고, 『날마다 고독한 날』 『모기 소녀』 등의 책을 썼다. 정수윤의 책들 작은 목소리, 빛나는 책장 쓰지야마 요시오 지음 | 정수윤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