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덕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국립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에서 HK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루쉰과 동아시아 근대』, 『중국 현대문학과의 만남』(공저), 『동북아해역과 인문학』(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루쉰』, 『일본과 아시아』(공역), 『중국의 충격』(공역), 『수사라는 사상』(공역), 『아시아의 표해록』(공역) 등이 있으며, 『루쉰전집』(전20권) 번역에 참여했다. 해역 네트워크의 시각에서 근대 동아시아에서의 사람과 문화 교류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