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결

홍익대학교 예술학과에서 미술사를 공부하다 2006년 파리 1대학 팡테옹-소르본에 편입한 뒤, 중세 미술사 전공으로 15세기 플랑드르 회화에 등장하는 종교적 상징들에 관한 주제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후 미술사에 관한 관심은 박물관사로 이어졌고, 이 책의 저자인 도미니크 풀로 교수의 지도를 받아 박물관 및 문화유산사 전공으로 석사 논문을 마치고 지금은 박사 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지도교수이자 박물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세계적 학자인 도미니크 풀로의 책을 통해 한국의 독자들이 오늘날 일상 속에서 수없이 마주치는 박물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계기를 갖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메일 : hangyul.kim@gmail.com

김한결의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