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암

朴長馣, 1780~1851 이후 18세기 북학파의 거장인 실학자 박제가의 셋째 아들. 본관은 밀양으로 자가 향숙(香叔), 호는 소유(小蕤)·사묵(師墨)이다. 1790년에 출생하여 부친을 이어 규장각검서관을 지냈다. 『호저집』을 통해 부친 박제가가 네 차례 연행에 걸쳐 맺은 중국 지식인과의 교유 관련 자료를 집대성하였다.

박장암의 책들

박장암 엮음 | 정민, 강진선, 민선홍, 손균익 외 3인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