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한국현대사

박세길 지음

발행일 1988년 11월 15일
ISBN 8971990058 03910
면수 304쪽
판형 국판 148x210mm
분류 인문사회과학신서, 절판도서

참고문헌 : p.299-300

주요 내용

다시 쓰는 한국현대사
해방 후부터 현재까지의 우리 역사를 민중주체적 시각에서 통사적으로 정리한 역사책.
‘다현사’가 사랑을 받는 이유는 기존의 역사책과는 사뭇 다른 새로운 시각을 사실자료에 근거하여 논증하고 있다는 점과 자칫 딱딱하기 쉬운 역사 이야기를 논쟁적이고 흥미진진한 필치로 그려나가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다현사’ 전3권을 관통하고 있는 문제의식은 민중을 중심에 둔 역사를 쓰겠다는 것, 민중의 요구와 역할을 외세와의 관계 속에서 파헤쳤다는 것, 그리고 남북한의 민중을 민족사의 주체로 함께 파악하려 한다는 것이다.

[해방에서 한국전쟁까지]
제1권은 우리 사회 모순의 근원이 된 시기인 1945년에서 1953년까지를 풍부한 사실 제시에 근거하여 통사적으로 평이하게 서술하고 있다. 특히 일제하 민족해방투쟁의 정통성 문제, 미군과 소련군의 한반도 진주에 대한 평가문제, 한국전쟁의 기원에 대한 문제, 휴전협정의 내용에 대한 재평가와 협정 조인 이후 조인당사국의 이행 여부에 대한 문제 등을 다루고 있다.

차례

왜 한국현대사를 다시 쓰는가

제1부 해방과 분단
제1장 해방의 길목에서
제2장 좌절과 분노
제3장 배신과 음모
제4장 하나의 나라와 두 개의 정부
제5장 남한 민주의 무장항쟁

제2부 한국전쟁
제1장 전쟁 전야
제2장 전쟁의 발발과 미국의 개입
제3장 격돌하는 두 개의 세계
제4장 심판대에 오른 양심
제5장 전쟁중의 남과 북
제6장 전투 없는 전쟁

참고문헌
책을 쓰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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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통 20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