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바다 여행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그곳, 그림 같은 우리의 바다

양영훈 지음

발행일 1999년 7월 15일
ISBN 897199116X 04980
면수 280쪽
가격 13,000원
분류 기타 단행본

해돋이, 해넘이, 해안 드라이브코스, 해안 절경 Best 5(p.274∼p.277) 색인 p.278∼p270

주요 내용

도시의 일상을 떠나 해 뜨고 지는 바다와 골 깊은 산천을 찾아가면서 역사와 사람의 삶에 대해 사색할 수 있게 한 이 책은 바다뿐 아니라 바다를 품은 고장의 자연·생태·역사·문화유적·민속·사람에 관한 이야기책이자 그것을 찾아 길을 떠나려는 이들을 위한 종합적인 여행안내서이다.
아름다운 우리 바다와 산과 맑은 계곡, 숲과 야생화, 그리고 때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생명의 순리를 배우며 삶을 가꾸는 마음 넉넉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제1권 ‘동해·서해’편은 동해안의 고성·속초, 양양, 강릉, 동해·삼척, 울진·영덕, 포항·경주, 울릉도 지역과 서해안의 강화도·백령도, 서산·안면도, 부안·고창·영광 지역의 자연과 풍물,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두 10개의 장으로 나누어 실었다.

차례

『아름다운 바다 여행』을 펴내며
이 책의 구성과 이용법

제1부 동해
고성·속초 ― 먼빛의 금강산과 품안의 설악산
양양 ― 바다를 부르는 심심산천
강릉 ― 강·호수·바다를 품은 영동의 중심
동해·삼척 ― 산다운 산, 바다다운 바다
울진·영덕 ― 길은 멀어도 풍광은 빼어난 땅
포항·경주 ― 동해로 흘러든 신라 천년의 역사
울릉도 ― 동쪽 먼 바다의 한 점 화산도

제2부 서해
강화도·백령도 ― 나라의 안위를 지켜온 경기만의 두 섬
서산·안면도 ― 백제의 미소를 품은 사람과 땅과 바다
부안·고창·영광 ― 산수 좋고 살기 좋은 서해안의 승지

부록
해돋이 명소 Best 5
해넘이 명소 Best 5
해안 드라이브코스 Best 5
해안 절경 Best 5

찾아보기

지은이·옮긴이

양영훈 지음

전북 남원에서 났으며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마쳤다. 월간 『샘이깊은물』의 취재·편집 기자를 거쳐 도서출판 지경사의 객원사진기자로 일했다. 잡지·신문·사보 등에 주로 우리 땅의 자연·역사·민속을 주제로 한 여행 기사를 기고해왔다. 현재 시사주간지 『뉴스플러스』의 <자연과 사람들>을 비롯해 한국전력·한국통신 등의 사보에 여행 기사를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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