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이

194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사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국립중앙박물관 학예관을 역임했고, 현재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로, 문화예술대학원장직을 맡고 있으며, 문화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고려 도자의 변천」(1986), 「고려, 조선 도자 시기구분론」(1992), 「조선 도자의 변천」(1992)이 있고, 지은 책으로 『한국도자사연구』(1993),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1996), 『한국미술사의 새로운 지평을 찾아서』(1997, 공저), 『알기 쉬운 한국 도자사』(2001, 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