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 최고의 예술품을 찾아서 1

안휘준, 정양모 지음 | 강경숙, 김성구, 김홍남, 박영규 외 12인

발행일 2007년 8월 10일
ISBN 9788971992807 04600
면수 288쪽
판형 국판 148x210mm
가격 20,000원
분류 문화·예술 단행본
수상∙선정 2007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읽을 만한 책
한 줄 소개
‘한국의 美’라는 세계에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고,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한국 최고의 예술품 40점을 다루었다. 문화재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자 전문가인 필자 35인은,
주요 내용

‘한국의 美’라는 세계에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고,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한국 최고의 예술품 40점을 다룬 2권의 책 가운데, 1권 회화 공예 편이다. 이 책을 집필한 문화재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자 전문가인 필자 35인은, 이해와 감상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대중 독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작품을 설명한다. 전통 예술품 이해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형식 및 양식 설명과, 이를 둘러싼 사회*역사*종교 등 중요한 배경 사실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최대한 쉽고 흥미롭게 이들을 풀어 엮어내주고 있다. 또한 필자들이 수십 년간 보고 연구해왔던 최고의 예술품에 대한 애정 어린 감상도 곁들였다. 우리 미술 알기에 첫발을 내딛는 사람뿐 아니라 한국 전통 예술품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원했던 독자들 모두에게 훌륭한 안내서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

차례

저자의 글 우리 전통예술의 정신과 아름다움 | 정양모
발간의 글 ‘최고의 필자’들이 선정한 ‘최고의 예술품’ | 교수신문 이영수

1 회화

* 무용총 수렵도|전호태
고구려 화공의 빼어난 묘사력, 설채법으로 더한 공간감과 속도감
* 수월관음도|박은경
이례적 도상과 뛰어난 인물 묘사, 화엄과 법화의 융화
* 안견 몽유도원도|안휘준
네 개의 경군景群 꿰는 독특한 구도, 도가적 사상의 뿌리 구현
* 조속 노수서작도|이원복
순간 포착의 예리한 시선으로 묘사, 절제되고 가다듬어진 묵법
* 윤두서 자화상|조선미
털 끝 하나도 놓치지 않은, 조선 선비의 옹골찬 기개
* 정선 인왕제색도|홍선표
조선 산수화의 개벽, 만년의 기념비적 조화경
* 김홍도 단원풍속도첩|정병모
정신이 법도 가운데서 자유로이 훨훨 날아다니는 경지
* 김정희 불이선란도|이동국
글씨와 그림의 경계를 해체하는 서체, 혼융의 극치 속에 살아나는 예술혼
* 일월오봉병|김홍남
우주의 원형 속에 담은 영원에의 소망, 괄목할 말한 독창적 조형성
* 까치호랑이|홍선표
과장과 발랄함, 해학뿐 아니라 벽사의 목적

2 공예

* 토기기마인물형주자|이한상
안정된 구도 속에 구현된 파격과 세밀, 예술품으로 승화된 정중동의 미학
* 백제금동대향로|신광섭
상상력을 자극하는 신비로운 도상, 이토록 화려한 백제 관념세계의 표현
* 산수문전|김성구
백제 특유의 원만하고 단아한 기품, 산악 숭배사상과 신선사상의 표현
* 성덕대왕신종|최응천
장엄한 일승一乘의 원음圓音, 힘찬 용뉴와 세련된 공양자상
* 청자참외모양병|정양모
밤이슬 함초롬히 머금은 꽃봉오리, 참외꽃이 핀 찰나의 표현
* 청자상감운학문매병|윤용이
유려한 곡선과 갓맑은 유색의 조화, 상감청자 절정기의 힘 있는 아름다움
* 분청사기박지연어문편병|강경숙
연지의 생태까지 자연스럽게 재현, 보기만 해도 즐거운 익살의 향연
* 백자달항아리|정양모
어쩌면 저리 잘생긴 것을 만들었을까, 너그럽고 넉넉한 천연스러움의 미학
* 백자철화포도문항아리|장남원
당당하고 정결한 자태, 바람 불면 흔들릴 듯한 생동감
* 사층사방탁자|박영규
독특한 비례 감각과 여백의 미가 일품, 조선 선비를 닮은 소박과 절제의 미덕

『한국의 미, 최고의 예술품을 찾아서』는 어떻게 기획되었나|기획위원 좌담회

부록 집필진 소개 | 인명*용어 해설 | 찾아보기

지은이·옮긴이

안휘준 지음

정양모 지음

강경숙

김홍남

박영규

박은경

신광섭

윤용이

194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사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국립중앙박물관 학예관을 역임했고, 현재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로, 문화예술대학원장직을 맡고 있으며, 문화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고려 도자의 변천」(1986), 「고려, 조선 도자 시기구분론」(1992), 「조선 도자의 변천」(1992)이 있고, 지은 책으로 『한국도자사연구』(1993),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1996), 『한국미술사의 새로운 지평을 찾아서』(1997, 공저), 『알기 쉬운 한국 도자사』(2001, 공저) 등이 있다.

이동국

이원복

이한상

장남원

정병모

鄭炳模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과를 나와서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한국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편수연구원을 거쳐 현재 경주대학교 문화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민화학회 회장 및 서울시ㆍ경상북도 문화재전문위원으로 있으며, 한국민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무명화가들의 반란, 민화』(다할미디어, 2011), 『민화의 계곡 Ⅰ』(조선민화박물관, 2010), 『영원한 조선을 꿈꾸며: 채용신의 삼국지연의도』(조선민화박물관, 2009), 『조선시대 음악풍속도 Ⅱ』(국립국악원, 2004), 『사계절의 생활 풍속』(보림, 2004), 『회화 Ⅰ・Ⅱ: Korean Art Book』(예경, 2001), 『미술은 아름다운 생명체다』(다할미디어, 2001), 『한국의 풍속화』(한길아트, 2000) 등이 있다.

정병모의 다른 책들

조선미

趙善美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외교학과를 졸업하고(미학 부전공), 서울대학교 미학과에서 철학 석사학위(미학 전공)를 받았으며,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미술사학과에서 문학 박사학위(미술사 전공)를 받았다.
일본 도쿄대학 문학부 Visiting Scholar, 미술사학연구회 회장,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과 문화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예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성균관대학교 박물관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초상화연구』(열화당, 1983), 『화가와 자화상』(예경, 1995), 『초상화 연구-초상화와 초상화론 』(문예출판사, 2007), 역서로는 『중국회화사』(J. Cahill, 열화당, 1981), 『회화론』(L. Venturi, 형설출판사, 1984), 『미술의 이해』(J. Vincent,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1990), 『동양의 미학』(今道友信, 다미디어, 2005), 논문으로는「柳宗悅의 韓國美術觀」(1988), 「세키노 타다시」(2005), 「孔子聖蹟圖에 대하여」(2009)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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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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