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혜숙

연세대학교에서 독문학과 국문학을, 일본 바이카 여자대학교와 인하대학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했다. 편집자 생활을 거쳐 지금은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면서 좋은 외국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나의 즐거운 그림책 읽기』『세탁소 아저씨의 꿈』『구렁덩덩 새선비』『우렁이 각시』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내겐 드레스 백 벌이 있어』『큰고니의 하늘』「개구리와 두꺼비」 시리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