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베개 365

일 년 365일, 돌베개 안에서는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납니다. 새로운 책이 태어나고, 손님도 오시고, 독자들과의 만남도 잦습니다. ‘돌베개 365’는 이런 나날의 일들을 기록하고, 그 기록을 독자 여러분과 나누는 곳입니다.
『월요일의 마법사와 금요일의 살인자』(추정경 장편소설) 문학나눔 도서 선정

추정경의 장편소설 『월요일의 마법사와 금요일의 살인자』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0년 3차 문학나눔 도서로 선정되었다. 정보 등급에 따라 글을 배울 수조차 없는 사람이 존재하는 계급사회의 도서관에서 ‘의문의 책’을 놓고 벌어지는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소설로, 현재 가장 첨예한 이슈인 신분과 서열 문제를 건드리면서, 청소년들이 불평등을 종식시킬 주체라고 말한다.

2021년 1월 14일
『우주를 꿈꾼 여성들』 출간 (2021.01.11.)

돌베개 청소년 교양서 시리즈 ‘생각하는돌’ 24번 『우주를 꿈꾼 여성들 ― ‘그들’만의 우주에 도전한 13명의 비행사』(타냐 리 스톤 지음, 김충선 옮김)가 출간되었다. 우주 경쟁이 막 시작되었던 1960년대 초, 모두가 남성의 영역이라 믿었던 우주에 도전한 ‘머큐리 서틴’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소설처럼 흥미진진한 서사와 빠른 전개, 풍부한 도판으로 우주 시대의 여명 뒤에 자리한 여성들의 분투에 온전히 몰입하게 만든다. 《네이처》가 주목하는 대한민국 여성 행성과학자 심채경 박사의 추천사를 수록했다.

2021년 1월 11일
『문명은 왜 사라지는가』(2021. 1. 4) 출간

문화학, 언어학, 종교사, 인간유전학 분야의 최신 정보와 지식을 망라하여, 유럽 중심 문명사 서술의 그늘에 가려 주목받지 못했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25개의 세계 문명을 소개하는 『문명은 왜 사라지는가』(부제: 인류가 잃어버린 25개의 오솔길)가 2021년 1월 4일 출간되었다. 독일의 저명한 문화학자이자 언어학자인 하랄트 하르만이 쓰고, 독일어 번역가 이수영이 옮기고, 경희대 사학과 교수 강인욱이 해제를 더했다.

2021년 1월 4일
『코끼리에게 말을 거는 법』(2020. 11. 27) 출간

현대 중국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 틀을 제시하는 『코끼리에게 말을 거는 법-신냉전 시대의 중국 읽기』를 출간하였다. 코끼리는 알레고리에 지나지 않지만, 중국의 덩치나 물리적인 힘의 크기 등이 코끼리를 닮았다. 저자인 숭실대학교 공상철 교수로, 현대 중국의 문학과 문화에 대해 연구한다.

2020년 12월 1일
『치유 일기』(2020. 11. 23) 출간

박은봉의 심리치유 에세이 『치유 일기-무너진 삶을 다시 세우는 9년의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누적 판매부수 400만 부를 기록한 『한국사 편지』의 저자 박은봉이 느닷없이 들이닥친 ‘마음의 고통’과 싸워야 했던 9년의 시간을 되짚어 보는 책이다. 저자는 정신과 치료와 심리상담을 받는 한편, 걷기, 일기 쓰기, 요가, 운동, 명상, 치유 프로그램, 심리상담 대학원 진학, 내과부터 산부인과·안과·치과·피부과에 이르는 다양한 병원 치료 등을 거쳐, 9년 만에 긴 터널에서 빠져나온다. 지난한 치유 과정이 당시에 썼던 일기를 토대로 이 책에 담겨 있다.

2020년 11월 23일
『사랑은 왜 끝나나』(2020. 11. 16) 출간

에바 일루즈가 20여 년간 연구해온 감정사회학의 대미를 장식하는 『사랑은 왜 끝나나』(김희상 옮김, 김현미 해제, 2020년 11월 16일)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돌베개에서 2010년 이후 펴낸 저자의  『감정 자본주의』 『사랑은 왜 아픈가』 『사랑은 왜 불안한가』의 주제의식을 잇는 저작이다. 원저작권사인 독일 주어캄프에서는 2018년에 출간되었다.

2020년 11월 16일
『널 만나러 지구로 갈게』(2020. 11. 9) 출간

김성일의 장편소설 『널 만나러 지구로 갈게』가 출간되었다. 생텍쥐페리의 동화 『어린 왕자』를 ‘스페이스 오페라’(우주 모험담)로 변주한 장편 SF로, 친구를 구하기 위해 소행성대에서 지구로 모험을 떠나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2020년 11월 9일
『홍대용과 항주의 세 선비』 출간(2020. 10. 30.)

김명호 교수의 신작 『홍대용과 항주의 세 선비 – 홍대용의 북경 기행 새로 읽기』가 출간되었다. 돌베개한국학총서 21권.

2020년 10월 30일
『불태워라』 출간(2020. 10. 19.)

여성의 분노에 관한 에세이집 『불태워라 – 성난 여성들, 분노를 쓰다』가 출간되었다. 인종, 젠더, 성적 지향, 나이 등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작가 22인이 여성으로서 자신의 분노가 어디에서 기인해 어떤 형태로 자라 왔는지, 분노가 삶을 어떻게 빚어냈으며 이제 분노를 어떻게 표출하고 활용할 수 있을지를 탐구한다. 문학적 카타르시스와 여성 연대에 대한 영감을 주는 책.

2020년 10월 19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0년 2차 문학나눔 도서 선정

『나의 작은 화판』(권윤덕 지음), 『내 고향 서울엔』(황진태 지음)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0년 2차 문학나눔 도서로 선정되었다.

2020년 10월 7일